
길바닥에 마시멜로가 떨어진 줄 알고 쓰레기를 주우려던 한 누리꾼은 반전 정체에 깜짝 놀랐다.
동그랗고 푹신하게 보이는 하얀색 물체의 진짜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과거 홍콩 매체 HK01은 길바닥에 놓여 있는 하얀색 물체의 진짜 정체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바닥 위에 마시멜로, 솜사탕처럼 보이는 하얀색 솜털 덩어리가 놓여 있다.

한 일본인은 길을 걷다 멀리서 솜털 덩어리를 발견하고 마시멜로로 착각했다고 한다.
쓰레기를 주워야겠다고 생각한 그가 솜털 덩어리에 가까이 다가가자 이 물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솜털 덩어리는 마시멜로도 솜사탕도 아닌 포메라니안 강아지였다.

손바닥보다 아주 조금 더 큰, 작은 사이즈라 마시멜로로 오해했던 것이었다.
그는 "정체를 알고 나자마자 '심쿵'했다"면서 포메라니안의 귀여운 얼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솜사탕 같은 깜찍한 비주얼의 포메라니안의 모습이 저절로 미소를 띠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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