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전 앞둔 손흥민 응원하러 쏘니 광팬인 '이 감독' 온다고 합니다 2022.12.02
- 첫경기 때보다 더 심각한 듯한 손흥민 얼굴 상황...영상 확인해봤더니 2022.12.02
- "조규성과 관계는.." 누리꾼들 열애 의혹 제기된 모델, 입장 밝혔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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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총파업에 차량 탁송 '초보자' 몰려...결국 신차가 사고차됐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로드 탁송' 알바가 꿀알바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는 후문이지만 사고 소식도 들려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대차 로드 탁송 사고 났네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도로 위에서 찍힌 것으로 앞 범퍼가 파손된 현대차 아반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로드 탁송 중에 발생한 사고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일부 운전이 미숙한 탁송 기사들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 탁송은 최근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으로 탁송에 문제가 생기자 완성차 업체에서 일당제 기사를 고용해 직접 완성차를 출고장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일당이 1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매일 수백 명이 몰리는 치열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지난달 기아 광주 공장에..
- 인도에서 야외 방송하는 한국 여성 스트리머에 기습키스한 현지 남성들 인도 남성들이 야외방송을 하는 한국인 여성 스트리머를 성추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은 남성들을 체포한 뒤 혐의점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NDTV는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각각 19세, 20세인 남성 2명을 뭄바이 경찰이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서부 카르에서 셀카봉을 들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스트리머 'Mhyochi'에게 뒤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상황은 트위치를 통해 고스란히 송출됐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그녀의 팔목을 잡고 자신의 오토바이에 강제로 태우려 한다. 그녀가 "어디로 가는 거냐", "하지 말아라"며 강력하게 저항했지만, 남성은 떠나지 않는다. 이 남성은 되레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린 뒤 강제로 입맞춤..
- 7명 살해하고 경찰 피해 20년 도망 다닌 미녀 연쇄살인마의 최후 7명을 살해하고 20년 동안 도피생활을 한 여성 살인마의 2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펑파이뉴스는 납치, 강도,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여성 살인마 라오롱즈(劳荣枝)가 2심에서도 사형이 확정된 소식을 정했다. 중국은 2심제여서 최고인민법원이 비준하면 사형이 확정된다. 올해로 만 48세인 라오롱즈는 한때 장시성의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였다. 그러나 자신보다 10살이 많은 유부남 파즈잉(法子英)을 만나면서 그는 잔혹한 범죄자가 됐다. 초등학교를 그만 둔 라오롱즈는 나이트클럽에서 근무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 화려한 외모로 집까지 상대를 유인하면 파즈잉이 무력을 행사해 살해하고 금품을 갈취했다. 이런 방식으로 중국 장시성 난창시, 장쑤성 창저우시..
- "재벌 3세 마약스캔들 터지나"...황하나 사촌인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구속 기소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대마초 상습 투약 및 공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다른 재벌 3세 등 부유층 자녀들을 '공범'으로 여기면서 수사 선상에 무더기로 올렸다고 알려진다. 수사 경과에 따라 '재벌 마약 스캔들'이 터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 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달 15일 A씨를 대마초 소지 및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故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빚었던 황하나와 사촌지간이다. A씨는 단순 대마초 투약에 그치지 않고 친한 지인들에게 자신의 대마초를 나눠준 뒤 함께 피운 혐의를 받는다. A씨에게 대마초를 받아 피운 사람 중 국내 굴지 기업 H사 등 재벌 기업 총수 일가 자제도 포함된 것으로 ..
- "평양 가던 금괴 200kg 도난"...김정은 극대노에 북한 전역 비상 걸렸다 평양으로 운송되던 금괴가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북한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중순 신의주-평양간 1호 국도에서 금 운반차량이 강도의 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금괴 강탈 사건으로 인해 신의주 일대에 국가보위성과 안전성의 조사반이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운반차에는 당 중앙에 올라가던 황금 200㎏이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금괴를 실은 차가 정차했을 때 얼굴을 가린 3명의 강도가 습격해 금이 들어있던 상자를 탈취해 도주했다"라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신속하게 무장군인을 제압한 강도들의 행동으로 봐 범인들이 군대에서 특수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무장군인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북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