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비주얼로 수족관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원픽으로 꼽히는 '물개'.
물개를 보러 온 수족관에 놀러온 아이들을 오열하게 만든 물개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미디어 RTL은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듯한 섬뜩한 모습이 담긴 물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한 수족관에서 헤엄을 치다 쉬고 있는 물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수족관에서 놀고 있는 귀여운 물개를 찍은 사진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마치 분리 마술이라도 보여주는 듯 녀석의 머리와 몸통이 분리돼 있었기 때문이었다.
도대체 녀석에게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이런 섬뜩한 장면이 포착 된걸까.
이는 빛의 굴절로 인해 생긴 착시 현상이 일어난 찰나의 순간에 절묘한 각도에서 촬영됐다.
항상 빛은 물을 투과할 때 약간의 굴절이 발생한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굴절의 정도가 매우 심해서 마치 물개의 머리와 몸통이 분리 된 것 같아 보인다.
기가 막히고 절묘한 순간이 담긴 이 사진은 전 세계 커뮤니티를 통해 "수족관에 온 아이들이 오열한 장면"이라는 제목으로 퍼져나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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