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한국 남자 아이돌의 정체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이 주관한 '2022 가장 섹시한 남자' 투표에 한국 아이돌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피플은 '2022년 가장 섹시한 남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모든 연령대를 합해 선정된 1위는 마블 시리즈 영화 '캡틴 아메리카'로 잘 알려진 배우 크리스 에반스였다.

이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25살 남자'는 한국 아이돌이 선정됐다.

피플이 발표한 2022 가장 섹시한 남자 'At every Age' 부문에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등장했다.

정국은 전세계 25살 남자 가운데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다.

정국은 피플이 주관한 '2020년 가장 섹시한 국제 남성'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 피플은 미국 연예인을 제외한 정국, 캐나다 배우 댄 레비, 호주 가수 키스 어번, 영국 배우 매슈 리스,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 등 5명을 상대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정국이 최다 득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국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걸 재팬(ELLE girl Japan)'이 선정한 탄탄한 근육질 몸을 가진 K팝 미남'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엘르 걸 재팬은 정국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에서 'FAKE LOVE'(페이크 러브) 컴백 무대를 펼치며 선명한 초콜릿 복근을 선보인 사례를 사진으로 게재했다.

그러면서 "파워풀한 퍼포먼스 중 완벽한 식스팩을 선보인 근육 토끼라는 별명을 가진 방탄소년단 최고의 육체파 정국"이라며 정국의 근육질 몸매에 대한 찬사를 덧붙였다.

정국은 2022 국제축구연맹(shoppingmode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