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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된 피겨여왕 김연아...첫 공식 활동 공개됐다

by 원펀 2022. 10. 25.

Instagram 'st.ggot'


피겨 여왕 김연아가 지난 22일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 내내 행복한 표정을 짓는 김연아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새신부가 된 김연아의 첫 활동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Instagram 'st.ggot'
뉴스1


결혼 이후 김연아의 첫 활동은 바로 피겨 꿈나무 지도다.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잇는 '아카데미'에 강사로 나선다.

지난 24일 2018 평창기념재단은 "다음달 말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과 전국 스키리조트 등에서 진행되는 '플레이 윈터 스포츠 아카데미'에 김연아가 피겨 부문 강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이 행사가 시작된 2021년부터 매년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1

 

사진 = 인사이트


피겨 아카데미는 스케이팅 기초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체험반과 체험 강습  이수자 대상 단기 집중 강습을 진행하는 입문반, 고난도 스케이팅 스킬과 표현력 강화 등 특화된 강습을 진행하는 인재육성반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12월 이 행사에서 김연아는 2008-2009 시즌 쇼트프로그램인 '죽음의 무도'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도 선수 시절 연기했던 프로그램을 놓고 지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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