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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트로피' 말 나온 김혜수 '청룡영화상' 드레스 피팅 모습

by 원펀 2022. 11. 26.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을 위해 피팅했던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헉 소리나는 김혜수의 몸매에 팬들은 감탄했다.

26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드레스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전일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위해 드레스를 여러 벌 입어 본 모습이 담겼다.


김혜수는 순백의 드레스부터 레드카펫에서 입은 푸른빛 드레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도 완벽 소화했다.

특히 김혜수는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곤 굴곡진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이들은 "인간 트로피인 줄 알았다", "몸매가 저 세상 급이다", "다 다른 느낌으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도 김혜수의 '넘사벽' 드레스 자태에 댓글을 남겼다. 그는 "청룡 여신. 너무 아름다웠어요 언니"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진행됐다. 이날 김혜수와 유연석이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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