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젠데이아 곧 결혼하나...기쁜 소식 전해졌습니다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중이다.

이들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노웨이홈'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입맞춤하는 모습이 포착된 이후 지난해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곧 큰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이 진지하게 함께하는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서로에게 장착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진지하게 영원한 관계가 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두 사람이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꾸리며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는 스파이더맨 커플의 영화 같은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여러 차례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공식 없이 연애를 즐기던 이들은 지난해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젠데이아는 자신의 SNS 계정에 톰 홀랜드가 커버로 나온 남성지 '지큐' 사진을 자랑하기도 했다.

톰 홀랜드 역시 인터뷰에서 "나는 그녀를 너무 존경하고 존중한다. 우리가 함께 이야기할 준비가 됐을 때 무엇이든 이야기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