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멍냥이 모음

우리집 댕댕이 '수명' 단축시키는 주인의 잘못된 습관 7가지

by 원펀 2022. 10. 26.

Instagram 'mameshiba_sakuraan'

사랑하는 반려견과 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아마 모두가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책임감 있게 보살피지 않으면 사소한 행동으로도 반려견의 건강을 헤칠 수 있다.

사랑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반려견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 역시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의 수명을 단축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는 부분은 잊지 말고 메모해두자.

1. 칫솔질하지 않는다

 

Instagram 'anzu1028'

AVDC의 조사에 따르면 5살 넘은 성견의 85%가 잇몸에 낀 음식물과 세균 때문에 고통받는다.

사람도 양치질이 필요하듯 강아지도 꾸준한 치아관리가 필요하다.

자주 칫솔질을 해주고 1년에 한 번은 동물병원에서 강아지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운동을 잘 시키지 않는다

Instagram 'blinkoo.oficial'

제법 많은 강아지들이 주인들의 게으름 때문에 비만 상태가 된다.

산책을 시켜주면 강아지의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꾸준히 데리고 나가는 게 중요하다.

3. 간접흡연을 한다

Instagram 'hanawego'

반려견 앞에서 흡연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강아지는 호흡기가 연약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간접흡연을 하게 되면 건강이 악화할 수 있다.

4. 중성화 수술을 안 한다

Instagram 'chloehachiko'

암컷인 반려견이 오래 함께해주길 바란다면 중성화 수술을 시키도록 하자.

임신을 피하는 것은 물론 수컷 강아지가 소변으로 영역표시를 하는 행동을 막을 수 있다.

5. 외롭게 방치한다

Instagram 'goldies_world'

강아지는 사람은 물론 다른 동물들과의 정서적 교류가 필요한 동물이다.

사회적 발달뿐만 아니라 신체적 발달을 위해서도 애정을 자주 표현해주자.

6. 음식을 까다롭게 따지지 않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반려견에게 줄 음식을 고를 때 성분이나 영양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사료를 고를 때에는 옥수수, 향료, 유전자 조작 농산물이 포함되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자.

7. 사람이 먹는 음식을 준다

 

온라인 커뮤니티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못 먹는 음식들이 있다.

특히 초콜릿, 양파, 마늘, 아보카도, 포도, 우유 그 외에도 사람이 먹는 대부분의 음식을 소화하지 못한다.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