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지견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교에 입학하는 의젓한 댕댕이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영국 매체 '데일리매일(Daily Mail)'은 코로나바이러스를 냄새로 찾아내는 탐지견의 훈련 전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버킹엄셔(Buckinghamshire)에 기반을 둔 자선단체 'Medical Detection Dogs'는 2008년부터 질병을 감지할 수 있는 강아지들을 훈련시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탐지견은 특정 바이러스 냄새를 기억하도록 훈련받은 후 해당 냄새가 발현되면 탐지 결과를 표현하도록 교육받는다. 표현 방법에는 앉거나 엎드리는 등 일정한 행동이 포함된다.
사진 속 사랑스러운 6마리 댕댕이들은 앞으로 훈련을 통해 생명을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렬로 늘어선 예비 탐지견들의 모습이 마치 입학 사진을 찍는 듯 늠름한 모습이다.
'멍냥이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그릇 앞에 두고 싸우는 친구들 몰래 맛있는 거 먼저 쏙쏙 골라 먹은 댕댕이 (1) | 2022.11.04 |
---|---|
집사 올 때마다 안기고 싶어서 '만세' 포즈로 달려드는 개냥이 (1) | 2022.11.04 |
길에서 죽어가는 자신 구해준 집사에 매일 '코뽀뽀'로 감사 인사하는 아깽이 (1) | 2022.11.04 |
풍성한 '털빨' 하나로 밀림 평정한 '세계서 가장 잘생긴 백사자' (0) | 2022.11.04 |
'짧은 다리+둥근 귀'로 치명적 귀여움 뽐내 랜선집사들 사랑 독차지한 아깽이 (1) | 2022.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