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15 소속사와 '정산 갈등' 겪고있는 이승기가 돌연 '삭발' 감행한 이유 소속사와 정산 갈등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삭발을 감행했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최근 경기 남양주시의 수종사에서 머리를 삭발했다. 이승기는 최근 크랭크인한 영화 '대가족' 배역에 몰입하겠다는 취지로 삭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관계자 측은 "이승기가 캐릭터 몰입을 위해 삭발을 감행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승기가 출연하는 '대가족'은 엘리트 의대생이 홀아버지를 두고 출가해 절의 주지가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휴먼 영화다. 배우 김윤석, 이승기 주연에 영화 '변호인', '강철비' 시리즈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궁합'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이승기는 극 중 엘리트 의대생 역할을 맡았다. 현재 그는 소속사와 갈등 속에도 자신의 페이스를 .. 2022. 11. 23. "18년간 정산 0원"...이승기 음원 정산 논란에 후크 엔터 대표가 밝힌 입장 이승기가 18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직접 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후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최근 언론을 통해 저희 회사 및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께 면목이 없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앞선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 2022. 11. 22. "진짜 모르는 거였어?"...이승기가 '아는형님' 나와 털어놓은 출연료의 비밀 가수 이승기가 데뷔 후 18년 동안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2004년 6월 데뷔 이후 18년 간 음원 정산을 전혀 받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이승기가 최근 소속사에 "27장 앨범에 대한 음원료 수익 내용을 제공해 달라"라며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18년 동안 총 137곡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익은 전혀 정산받지 못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유통 채널 별 음원 정산 내역서에 따르면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이승기가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무려 '96억 원'이다. 하지만 음원 정산 내역서에는 이승기의 히트곡인 '삭제'의 5년 치 회계 장부가 유실돼 제대로 기록되지 않았다. 유실된 부분을 합하면 이승기가 기록.. 2022. 11. 21. "날 여전히 고딩 취급하는 사람 있다"...이승기 '미정산 가스라이팅' 논란에 재조명된 예능 장면 이승기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소속사를 상대로 날선 칼날을 휘두르게 생겼다. 2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137곡, 27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받지 못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유통채널별 음원 정산 내역서를 공개하며 이승기가 2009년 10월~2022년 9월 동안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96억 원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음원 정산 자료가 사라졌다는 것. 음원 수익 96억 원에는 회계 장부 5년 치(2004년 6월~2009년 8월)가 빠져 있는데, 모두 합산하면 1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이승기는 소속사에 음원 정산을 요구했으나, 일종의 가스라이팅 같은 폭언을 들을 뿐이었다.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톱가수인 이승기한테 했다는 게 의아할 정.. 2022. 11. 21. "여친 이다인 때문?"...유튜버 이진호가 주장한 이승기의 후크엔터 손절 이유 가수 이승기가 18년 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데뷔한 이승기는 그간 '내 여자라니까', '삭제', '다 줄꺼야', '정신이 나갔었나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해왔기에, 그가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은 더욱 충격적이다. 21일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137곡, 27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유통채널별 음원 정산 내역서에 따르면 이승기가 2009년 10월~2022년 9월 동안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96억 원이었다. 문제는 음원 정산 자료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이승기의 히트곡 '삭제'의 음원 수익 및 비용 등이 기록된 회계 장부 5년 치(2004년 6월~2009년 8월)가 유실됐다.. 2022. 11.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