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멍냥이 모음

매일 찾아오는 다람쥐 너무 귀여워 점장님 몰래 감튀 한 개씩 주는 버거킹 알바생

by 원펀 2022. 11. 3.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물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다람쥐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테다.

작고 앙증맞은 크기에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만 같다.

매일 가게 앞을 지나는 다람쥐의 귀염뽀작함에 반해 몰래 감자튀김을 몰래 한 개씩 주는 알바생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과거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Bastille)는 버거킹 알바생이 창문을 통해 다람쥐에게 몰래 감자튀김을 건네주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해당 버거킹을 찾은 남성 제퍼 클러치가 찍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프는 얼마 전 햄버거를 먹기 위해 차를 몰고 동네 버거킹 드라이브 스루에 들렸다.

햄버거를 주문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제프는 아주 귀여운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다람쥐 한 마리가 드라이브 스루 주문을 받는 창문으로 알바생에게 감자튀김 한 조각을 건너 받고 있는 것이었다.

 

녀석을 너무나 익숙하다는 듯이 감자튀김을 받아 먹고 있었다.

알고 보니 매일 이곳을 지나는 다람쥐가 너무 귀여웠던 버거킹 알바생들이 녀석에게 몰래 감자튀김 한 조각씩을 줬다.

제프는 "버거킹을 찾은 고객들 모두 감자튀김을 받아먹는 모습을 다들 귀여워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 역시 "너무 귀엽다", "심장 폭행당했다", "점장님이 보시면 안 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