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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이 모음

안전벨트 야무지게 매고 집사 따라 목욕탕 가는 '귀요미' 라쿤

by 원펀 2022. 11. 17.

운전하는 엄마 뒤에 안전벨트를 하고 얌전히 앉아 있는 너구리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인스타그램 계정 'raccoon_dongsim'에는 너구리 '동심이'의 일상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동심이는 엄마를 따라 목욕탕을 가는 모습이다.

사람처럼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몸무게도 18kg으로 평균 6살 아이의 체중이라 너구리의 탈을 쓴 아이가 앉아 있는 것만 같다.

자기 사진을 찍는 엄마를 본 녀석은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안녕~' 인사를 하기도 한다.

멋있게 사진을 찍어달라는 듯 포즈를 취하는 녀석의 행동을 보면 모두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을 테다.

동심이는 '총 쏘기, 간식 달라고 애교 부리기' 등 개인기를 잘하는 '똑똑이 너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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