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는 엄마 뒤에 안전벨트를 하고 얌전히 앉아 있는 너구리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인스타그램 계정 'raccoon_dongsim'에는 너구리 '동심이'의 일상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동심이는 엄마를 따라 목욕탕을 가는 모습이다.
사람처럼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한다.
몸무게도 18kg으로 평균 6살 아이의 체중이라 너구리의 탈을 쓴 아이가 앉아 있는 것만 같다.
자기 사진을 찍는 엄마를 본 녀석은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며 '안녕~' 인사를 하기도 한다.
멋있게 사진을 찍어달라는 듯 포즈를 취하는 녀석의 행동을 보면 모두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을 테다.
동심이는 '총 쏘기, 간식 달라고 애교 부리기' 등 개인기를 잘하는 '똑똑이 너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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