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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포텐이라던 美 트럼프 막내 아들...최근 비주얼, 난리 났습니다

by 원펀 2022. 11. 22.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또다시 리즈를 갱신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딸 티파니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가족 별장 마러라고에서 레바논계 아프리카 재벌가의 후계자와 결혼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트럼프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트럼프와 현재 부인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의 모습도 포착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누나인 이방카 트럼프 사이에 선 배런은 남다른 키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190cm로 알려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넘어서 훌쩍 키가 큰 모습이다. 올해 16살인 나이를 감안했을 때 엄청난 키다. 

외모 또한 눈길을 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취임 당시 소년미를 발산했다면 이제는 어엿한 남자로 성장했다. 

배런은 지난 7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 장례식에도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어두운 계열의 넥타이에 정장을 입은 배런의 모습은 전 세계의 관심을 샀다. 

 



배런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3번째 아내인 멜라니아 여사가 낳은 아들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는 3남 2녀 중 막내, 멜라니아 여사에게는 외아들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늦둥이 아들인데다가 취임 당시 매우 뛰어난 외모를 가진 미소년이었기 때문에 화제를 모았다.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는 '아버지는 싫지만 아들은 좋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 고등학생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외모만큼이나 큰 키 덕분이다. 

2016년 10살이던 배런의 키는 이미 175cm를 넘었다. 2020년에는 키 195cm를 넘기며 트럼프 일가 중 최장신이 됐고, 2021년에는 201cm까지 컸다. 

도널드 트럼프는 배런의 키가 203cm까지 자랄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배런이 축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영상 속에는 왼발 속임 동작으로 수비를 제친 뒤 윙어에게 패스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으로 배런은 '제2의 피터 크라우치'라는 별명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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