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글래머였어?"...김세정, 밀착 의상 입고 남다른 볼륨감 자랑

Instagram 'clean_0828'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다재다능한 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세정.

귀엽고 청순한 외모의 김세정은 성격마저 털털하고 친근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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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하나 부족할 것 없는 그녀의 또 다른 반전 매력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날 마지막 페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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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태국 여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세정의 행복한 미소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딱 달라붙는 검은색 민소매를 입은 김세정은 압도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마르고 탄탄한 팔뚝, 군살 없는 허리라인, 뛰어난 볼륨감이 완벽한 S라인을 그려냈다.

건강미 넘치는 김세정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상큼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김세정은 야외에 앉아 독서를 즐기며 마음의 양식도 쌓았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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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여행 중 또 다른 날에는 시원하게 서핑을 즐기기도 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래시가드를 입은 김세정의 남다른 몸매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김세정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힐링하고 오셔라", "민낯도 예쁘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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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구구단을 거쳐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세정은 올해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 로맨스 연기 포텐을 터트렸다.

이후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이로운소문 2'의 안전과 행복을 빈 날"이라는 글을 더하며 '경이로운 소문' 시즌 2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유정 기자 · choi.youj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