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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24

병원 입원한 집사를 '영상통화'로 만난 고양이가 보인 가슴 찡한 반응 집사를 향한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영상이 포착됐다. 과거 야후 뉴스는 병원에 입원한 집사를 '영상통화'로 만난 반려묘가 보인 가슴 따뜻한 반응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인기 유튜브 채널 'もちまる日記'에서 전세계 집사들의 사랑을 독차지고 하고 있는 고양이 모치마루이다. 2019년생으로 올해 3살인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 모치마루는 생후 50일 만에 유튜버로 데뷔해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귀여운 애교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근 모치마루는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된 집사와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모치마루 트위터 계정에는 입원하기 전 집사와 인사를 나누는 녀석의 모습과 퇴원하고 돌아왔을 때 집사를 맞이하는 녀석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눈길을 끈다. 그중에.. 2022. 10. 31.
냥펀치 날리며 반려어들 괴롭히다가 솜방망이 물리는 역공 당해 깜놀한 고양이 어항 속 반려어들을 괴롭히다가 오히려 솜방망이를 꽉 물리고 깜놀한 아기 물고기의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준다.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반려어들에게 냥펀치를 날리다가 오히려 역공을 당한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까만 털을 가진 새끼 고양이가 어항 위에 올라가 반려어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물고기를 한참을 바라보던 고양이는 사냥 본능이 발동 했는지 반려어들을 잡으려는 듯 어항 속에 발을 집어넣었다. 고양이는 어항 속에 발을 집어 넣고 반려어들에게 냥펀치를 마구 날렸다. 하지만 반려어들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요리조리 고양이의 냥펀치를 피하던 물고기 한 마리가 고양이의 솜뭉치를 콱 깨물었다. 예상치도 못 하게 반려어들의 역공을 당한 아기 물고기는 깜짝 놀란 것 같.. 2022. 10. 28.
숙제 끝나면 놀아주기로 한 '꼬마 집사' 딴 짓 못하게 감시하는(?) 냥냥이들 "형아 숙제 언제 끝나냥?" 보는 순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힐링 영상이 공개됐다. 과거 인스타그램 계정 'meowed'에는 꼬마 집사가 숙제를 끝날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한 꼬마 소년이 책상 앞에 앉아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바로 그 앞으로 고양이 5마리가 나란히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양이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도 소년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차근차근 숙제를 해나갔다. 처음에 고양이들은 꼬마 집사가 숙제를 다 끝날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며 오히려 감시를 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얼마 가지 않아 태도는 180도 바뀌어 버렸다. 기다림에 지친 고양이들은 하나 둘 책상을 차지하고 누워 집사.. 2022. 10. 27.
고양이들은 사실 집사가 이름 부른 거 알면서도 '모른 척' 한다 이름을 불러도 쳐다보지 않는 냥이. 도도한 표정으로 눈길 한 번 안 주는 고양이 때문에 집사들은 애가 탄다. 아무리 불러도 관심 없는 듯한 표정, 행동에 고양이가 한 번 쳐다봐주기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다. 가끔은 "일부러 못 들은 척하는 건가" 싶을 때도 있다. 그런데 집사들이 느꼈던 '생각'들이 단순히 기분 탓만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집 고양이가 아무리 봐도 일부러 저를 모른 척 하는 것 같아요"라는 고민글이 올라와 관련 연구가 재조명됐다. 과거 과학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공개된 논문에 따르면 고양이는 주인이 자기 이름을 부르면 알아듣는다. 도쿄대 동물행동학자 아츠코 사이토 등 일본 연구진들은 고양이 78마리를 대상으로 실험에 나섰다. 연구진은 먼저 고양이에.. 2022.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