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 스타일 알 수 있는 그림 테스트
누구나 한 번쯤 '불타는 연애'를 꿈꾸곤 한다.
하루 종일 데이트를 하고도 또 보고 싶다며 잠자기 전까지 영상 통화를 하는, 피곤한 줄도 모르고 사랑에 흠뻑 취하는, 그런 연애 말이다.
만약 이런 사랑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면 이 테스트를 참고하자.

연인 혹은 썸남·썸녀에게 이 그림을 보고 무엇이 가장 먼저 보이는지 물어보면 그 사람의 연애 스타일과 성격 등을 알 수 있다.

여우, 빠르고 똑똑하며 사랑에 열정적
이런 사람은 사랑에 매우 열정적이며 자신과 비슷한 가치와 목표를 가진 사람을 원한다.

'빠르고 똑똑하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특히 연인 사이 자유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집착이 적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사랑에 빠져있지 않는 상대에 대해서는 직설적이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돌고래, 친철하고 섬세하며 가벼운 사랑
돌고래가 먼저 보인 사람은 관찰력이 뛰어나다.
좋게 말하면 섬세하고 나쁘게 말하면 다소 예민한 경향이 있다.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면서도 평화로운 관계를 선호하기 때문에 자신의 희생으로 가능하다면 기꺼이 그렇게 한다.
그렇지만 상처도 잘 받기 때문에 희생이 반복되면 결국 이별이 찾아오고 만다.
'친절하고 섬세하다'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며 사교적이고 배려심 있는 성격으로 주변에 늘 사람이 끊이질 않는다.

한편 이런 그림 테스트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해석이기 때문에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림 테스트 등에는 '바넘 효과(Barnum effect)'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바넘 효과란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성격 특성을 자신의 성격과 일치한다고 믿으려는 심리 현상이다.
19세기 미국의 엔터테이너이자 곡예단에서 사람의 성격을 맞히는 일을 하던 사람인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Phineas Taylor Barnum)의 이름에서 따왔다.
MBTI 검사, 혈액형, 성격 검사 등에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 가짐에 달려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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