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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에 차량 탁송 '초보자' 몰려...결국 신차가 사고차됐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해 '로드 탁송' 알바가 꿀알바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는 후문이지만 사고 소식도 들려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대차 로드 탁송 사고 났네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도로 위에서 찍힌 것으로 앞 범퍼가 파손된 현대차 아반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실제 로드 탁송 중에 발생한 사고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지만 일부 운전이 미숙한 탁송 기사들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 탁송은 최근 민주노총 화물연대 파업으로 탁송에 문제가 생기자 완성차 업체에서 일당제 기사를 고용해 직접 완성차를 출고장으로 옮기는 것을 말한다. 일당이 1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매일 수백 명이 몰리는 치열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지난달 기아 광주 공장에.. 2022. 12. 2.
인도에서 야외 방송하는 한국 여성 스트리머에 기습키스한 현지 남성들 인도 남성들이 야외방송을 하는 한국인 여성 스트리머를 성추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은 남성들을 체포한 뒤 혐의점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인도 매체 NDTV는 한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각각 19세, 20세인 남성 2명을 뭄바이 경찰이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서부 카르에서 셀카봉을 들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던 스트리머 'Mhyochi'에게 뒤 강제로 입을 맞추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상황은 트위치를 통해 고스란히 송출됐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그녀의 팔목을 잡고 자신의 오토바이에 강제로 태우려 한다. 그녀가 "어디로 가는 거냐", "하지 말아라"며 강력하게 저항했지만, 남성은 떠나지 않는다. 이 남성은 되레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린 뒤 강제로 입맞춤.. 2022. 12. 2.
7명 살해하고 경찰 피해 20년 도망 다닌 미녀 연쇄살인마의 최후 7명을 살해하고 20년 동안 도피생활을 한 여성 살인마의 2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펑파이뉴스는 납치, 강도,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7명의 목숨을 앗아간 여성 살인마 라오롱즈(劳荣枝)가 2심에서도 사형이 확정된 소식을 정했다. 중국은 2심제여서 최고인민법원이 비준하면 사형이 확정된다. 올해로 만 48세인 라오롱즈는 한때 장시성의 평범한 초등학교 교사였다. 그러나 자신보다 10살이 많은 유부남 파즈잉(法子英)을 만나면서 그는 잔혹한 범죄자가 됐다. 초등학교를 그만 둔 라오롱즈는 나이트클럽에서 근무하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다. 화려한 외모로 집까지 상대를 유인하면 파즈잉이 무력을 행사해 살해하고 금품을 갈취했다. 이런 방식으로 중국 장시성 난창시, 장쑤성 창저우시.. 2022. 12. 2.
"재벌 3세 마약스캔들 터지나"...황하나 사촌인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구속 기소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대마초 상습 투약 및 공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다른 재벌 3세 등 부유층 자녀들을 '공범'으로 여기면서 수사 선상에 무더기로 올렸다고 알려진다. 수사 경과에 따라 '재벌 마약 스캔들'이 터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 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지난달 15일 A씨를 대마초 소지 및 상습 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A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故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빚었던 황하나와 사촌지간이다. A씨는 단순 대마초 투약에 그치지 않고 친한 지인들에게 자신의 대마초를 나눠준 뒤 함께 피운 혐의를 받는다. A씨에게 대마초를 받아 피운 사람 중 국내 굴지 기업 H사 등 재벌 기업 총수 일가 자제도 포함된 것으로 .. 2022. 12. 2.
"평양 가던 금괴 200kg 도난"...김정은 극대노에 북한 전역 비상 걸렸다 평양으로 운송되던 금괴가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북한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달 중순 신의주-평양간 1호 국도에서 금 운반차량이 강도의 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금괴 강탈 사건으로 인해 신의주 일대에 국가보위성과 안전성의 조사반이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운반차에는 당 중앙에 올라가던 황금 200㎏이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금괴를 실은 차가 정차했을 때 얼굴을 가린 3명의 강도가 습격해 금이 들어있던 상자를 탈취해 도주했다"라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신속하게 무장군인을 제압한 강도들의 행동으로 봐 범인들이 군대에서 특수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무장군인들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북한은 .. 2022. 12. 2.
"길바닥에 '테니스공' 떨어져 있길래 가봤더니 '아기 새'가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습니다" 마치 테니스공을 떠올리는 외모를 가진 아기 새 한마리가 포착됐다. 당시 녀석을 처음 발견한 누리꾼은 길바닥에 떨어진 수상한 물체를 보고 호기심에 다가갔다가 뜻밖의 광경을 목격했다. 테니스공과 똑닮은 물체가 살아 있는 새였던 것이다. 녀석은 마치 아스팔트 바닥이 자신의 집이라도 되는 듯 아주 편안한 얼굴로 새근새근 잠이 들어있었다. 일본 매체 오키나와타임즈는 무방비 상태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모습을 드러낸 아기 새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일본 오키나와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연두색과 흰색의 조합이 마치 테니스공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촬영한 트위터 유저 'tatutututu'에 따르면 그는 길 한가운데 떨어진 연두색 물체를 보고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갔다. 놀랍게도 그가.. 2022. 12. 2.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놀아달라고 보채는 '핵인싸' 아기 물개 마치 사람을 좋아하는 반려견처럼 남성의 품에 안겨 재롱을 떠는 물개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처음 보는 관광객에게 놀아달라고 안기는 물개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물개는 처음 보는 관광객이 너무 반가웠던지 보는 순간 그에게 안기며 얼굴에 뽀뽀 세례까지 퍼부으며 사교성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남성의 반려동물이라고 할 정도로 녀석은 그에게 마구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여름 영국의 해안 마을인 웨이머스에서 휴가를 즐기다 사교성 넘치는 물개를 만난 한 부부가 찍은 영상이다. 당시 이들 부부는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며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었다. 때마침 귀여운 아기 물개 한 마리가 이들 부부에게 다가와 마치 주인을 만난 강아.. 2022. 12. 2.
한쪽 눈 못 떠 '동물병원' 데려가자 병원 문 앞에서 두 눈 번쩍 뜬 댕댕이 어릴 적 한 번쯤 몸이 아팠다가도 병원 앞에만 가면 사르르 낫는 듯한 느낌을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병원에서 아픈 치료를 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작용한 심리적 효과다. 여기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도 최근 이런 경험을 했다. 누리꾼 A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견 코코의 웃픈 이야기를 전했다. A씨에 따르면 그의 남자친구는 이날 아침잠에서 깬 후 여느 날과 같이 먼저 반려견 코코의 상태를 살폈다. 최근 들어 한쪽 눈이 아픈가 싶었는데 이날 코코는 오른쪽 눈을 아예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에 이르렀다. 코코는 오른쪽 눈을 절반 정도 겨우 뜬 상태로 그의 시선을 마주했다. 걱정된 A씨의 남자친구는 퇴근 후 동물병원에 데리러 가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몇 시간 후 집에 귀가한 그는 A씨와 함께 코코를 동물병원에 .. 2022. 12. 2.
오동통한 몸매 덕분에 귀여움 폭발하는 초희귀 '아기돼지 오징어' 심해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귀여운 외양의 오징어가 있다.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돼지처럼 통통한 몸매로 남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희귀 해양 생물 '아기돼지 오징어(Piglet Squid)' 사진을 전했다. 이 생물의 정식 명칭은 'Helicocranchia'로, 지난 2019년 한 해양탐사단체의 무인 탐사선이 하와이에서 약 1,600km 떨어진 산호초 섬에서 발견한 것이다. 당시 약 1,370m 깊이의 심해로 접근하던 탐사선은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아기돼지 오징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름에서부터 짐작할 수 있듯이 아기돼지 오징어의 외양은 매우 특이하다. 마치 동물의 입처럼 툭 튀어나온 부분은 흡입관이다. 아기돼지 오징어는 이 흡입관을 통해 주변 물을 빨아들이고 내뱉으며 앞으.. 2022. 12. 2.
귀요미 갈매기 친구에 놀아달라 '궁디팡팡' 애교 부리는 '장꾸' 벨루가 '바다의 천사' 벨루가가 하늘을 나는 갈매기 친구와 특별한 우정을 쌓는 장면이 포착됐다. 과거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몸집이 작은 귀여운 갈매기 친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 친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벨루가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영상을 처음 공개한 남성 잔 올라프 요한슨(Jan-Olaf Johansen)은 노르웨이 북부에 위치한 함메르페스트(Hammerfest) 해안가 근처를 지나던 중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다. 당시 요한슨은 새하얀 벨루가 한 마리가 물 위에 둥둥 떠 여유를 즐기는 갈매기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처음에는 혹시 먹잇감으로 착각해 갈매기를 먹으려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지만 곧 녀석이 친구가 필요해 접근했다는 것을 눈치챘다. 실제 공개된 영상 속 벨루가 한 마리..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