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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40

포르투갈전 앞둔 손흥민 응원하러 쏘니 광팬인 '이 감독' 온다고 합니다 손흥민의 은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특별한 응원을 보냈다. 지난 1일 KBS는 포체티노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포르투갈전에 대해 포체티노는 "손흥민이 골을 넣고 한국이 이길 것이라 생각하고 바란다"라며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는 월드컵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던 포체티노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포체티노는 "(손흥민과) 전화로 이야기 나눴다. 월드컵에 집중해야 하는 걸 아니까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한국 경기 보러 경기장에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포체티노는 누구보다 심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손흥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포체티노는 "쏘니 힘내! 할 수 있어. 난 네가 골과 함께 경기를 승리로 이끌 거라고 믿어"라고 마음을.. 2022. 12. 2.
첫경기 때보다 더 심각한 듯한 손흥민 얼굴 상황...영상 확인해봤더니 최근 손흥민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영상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가운데, 부상이 더 심각해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흥민의 최근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 속 손흥민은 안면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비토르 실베스트르 GK 코치 겸 전력분석관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웃고 있는 손흥민을 미뤄 보아, 컨디션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손흥민의 얼굴 상태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처음 부상 당했을 때보다 더 부어 보이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얼굴이 심하게 부은 탓인지, 눈을 힘겹게 뜨고 있는 듯했다. 얼핏 본다면, 눈을 감고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손흥민의 부상은 지난 11월 2일 마르세유와 경기를 하던 중 발생했다. 전반 23분, 손흥.. 2022. 12. 2.
세계랭킹 2위 벨기에 탈락한 순간, 한국에 마지막 코너킥 안 준 심판이 저지른 만행에 난리 났다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행동이 또다시 논란이다. 최첨단 기술을 무시하고 자기 눈이 더 정확하다고 주장했다. 2일(한국 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이 열렸다. 이날 크로아티아와 벨기에는 0-0으로 비겼다. 크로아티아는 승점 5점을 기록,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벨기에는 승점 4점으로 조 3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날 경기는 크로아티아와 벨기에의 16강 진출이 걸린 만큼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17분, 크로아티아의 프리킥 시도에서 벨기에의 카라스코가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범했다. 크로아티아는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는데, 페널티킥 직전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 2022. 12. 2.
독일, 또 '역대급 이변' 희생양 됐다...두 대회 연속 '폭망' '전차군단'으로서 위용을 뽐내던 독일이 '녹슨전차'로 전락했다. 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조별리그에서 짐을 싸게 됐다. 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카타르 알 코르에 위치한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독일 vs 코스타리카' 경기가 열렸다. 한국처럼 이 경기를 무조건 이기고 스페인 vs 일본 경기를 봐야 했던 독일. 승리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지만, 옆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독일은 코스타리카에 4대2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일본이 스페인을 2대1로 이김에 따라 조별리그 3위가 돼 탈락하고 말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에 0대2로 패하며 탈락했던 것에 이어 또다시 한번 좌절을 맛봤다. 한편 '죽음의.. 2022. 12. 2.
"아빠 이동국 찬스"...카타르서 '최애' 손흥민·조규성과 단독 팬미팅한 재시·시안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조규성은 빼어난 외모와 188cm의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조규성은 지난 28일 치러진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가나전에서 2연속 멀티골을 넣으며 뛰어난 축구 실력까지 인정 받았다. 전 국민이 조규성의 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이 순간, 모두가 가장 부러워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인 재시와 시안이다. 지난달 30일 재시는 인스타그램에 손흥민, 조규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재시는 선수들의 옆에 꼭 붙어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재시는 앞서 카타르에서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며 조규성에게 특히 애정을 보인 .. 2022. 12. 1.
16강 진출 걸린 운명의 포르투갈전 앞둔 벤투호...예상 못한 '중대 변수' 생겼다 벤투호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운명이 걸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이 다가왔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한국전을 위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이미 16강에 진출했지만, 목표인 조 1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1위를 확정해 16강에서 브라질을 피하겠다는 현실적인 이유에서다. 이 가운데 포르투갈전에 중대 변수가 생겼다. 지난달 30일 오후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아 SC 훈련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을 진행했다. 다만 총 26명 중 그라운드에 나선 선수는 22명이었다. 앞서 포르투갈 현지 매체 코레리오 다 만하는 주축 선수 3명이 부상을 당해 3차전을 뛸 수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비수 누노 멘데스, 미드필더 오타비오, .. 2022. 12. 1.
해설 쉬는 날, 이승우가 '이런 복장'하고 돌아다니며 하고 있었던 일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이승우와 함께 SBS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전 축구선수 현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쉬는 날에도 월드컵 경기를 관람 중인 해설진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위원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다만 이승우는 조금 남달랐다. 카타르 전통 의상을 입고 현지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었다. 이승우가 착용한 의상은 중동 지역의 전통 의상인 토브와 머리에 쓰는 구트라, 그리고 구트라를 지탱하는 이갈이다. 막내의 귀여운 매력에 다른 해설위원들은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이들은 "이승우 볼.. 2022. 12. 1.
포르투갈 이겨도 한국 16강 진출, 사상 최초 '동전 던지기'로 결정될 수 있다 (+이유) 한국이 포르투갈을 1-0으로 이겨도 16강에 진출하지 못하는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가 우리의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초유의 변수가 될 예정이다. 때에 따라서는 '동전 던지기'와 같은 추첨으로 16강 진출이 결정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우루과이와 가나전 경기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3일 0시(한국 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 포르투갈전이 열린다. 만약 이 경기에서 한국이 1-0 승리를 거둔다면 어떻게 될까. 16강 진출의 키는 그때부터 우루과이와 가나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만약 우루과이가 3-1, 2-1, 4-2로 이길 경우 한국과 우루과이는 득실, 다득점, 승자승에서 모두 동일 점수를 부여받는다. 이렇게 되면 페어플레이 점수를 매겨 16.. 2022. 12. 1.
메시와 레반도프스키, 함께 웃었다...사우디에 졌던 아르헨티나 극적 '16강 진출' 첫경기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던 아르헨티나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일(한국 시간) 아르헨티나는 카타르 도하에 있는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경기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2승 1패(승점 6점)을 기록해 C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D조 1위 프랑스 대신 D조 2위인 호주와 8강행을 다투게 됐다. 같은 시간 멕시코는 사우디아라비아를 2-1로 꺾었다. 폴란드와 멕시코는 나란히 1승 1무 1패를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폴란드가 멕시코에 한 골 앞섰다. 1994년부터 7회 연속 16강에 올랐던 멕시코는 8회 연속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사우디와의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1-2로 충격패를 당했던 메시는 멕시코와 2차전에서 .. 2022. 12. 1.
한 경기에 '레드카드' 10장...한국, 포르투갈전에서도 '심판 경계령' 가나전에 이어 포르투갈전에도 '심판 경계령'이 내려졌다. 1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3일 0시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주심으로 아르헨티나 출신 파쿤도 테요 심판이 배정됐다. 테요 심판은 지난 2013년부터 아르헨티나 1부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활동한 베테랑 심판이다. 지난 2019년부터는 국제 심판으로 나섰으며, 이번 월드컵에 대비해 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FIFA 아랍컵에 참여하기도 했다. 우려스러운 점은 그가 한 경기에서 10명에게 퇴장을 준 전례가 있다는 것이다. 테요 심판은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자국 컵대회 '트로페오 데 켐페오네스' 결승전에서 선수 10명에게 퇴장을 줘 화제가 된 바 있다. 당.. 202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