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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15

이승기 깜짝 결혼 발표..."전북 레전드 내일 장가갑니다" 조규성과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미드필더 이승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구단에 따르면 이승기는 오는 3일 광주에서 여자친구 김해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승기와 동갑내기 친구로 사랑을 쌓아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 김씨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광주 FC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승기는 같은 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013 시즌을 앞두고 전북으로 이적해 현재까지 활약하며 전북의 레전드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승기는 전북에서 여섯 번의 리그 우승과 두 차례의 FA컵 우승을 기록하며 총 여덟 번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이승기.. 2022. 12. 2.
명품 쇼핑한 '법카 내역' 공개된 후크 권진영 대표, 이런 최후의 선택을 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분쟁에 휩싸인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입장을 냈다. 30일 디스패치는 권진영 대표가 법인 카드를 이용해 명품과 해외여행 등에 사용했다고 보도하며 카드 내역을 공개했다. 또한 남동생과 어머니를 직원으로 고용해 급여 및 퇴직금, 법인카드를 내어줬다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권진영 대표는 명품 브랜드 L사의 VIP 라운지에서 식사를 시켜먹을 정도의 VVVIP였다. 이 같은 주장이 나오자 권진영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매니저로 25년을 살았다"고 운을 뗀 권 대표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 일처럼 힘들고 어려운 일은 처음 겪는 것 같다. 어떤 다툼이든 오해든 그 시작과 끝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대표는 "저는 제가 25년을.. 2022. 11. 30.
소속사랑 정산갈등 빚은 이승기, 결국 안 좋은일 생기고 말았습니다 데뷔곡 '내 여자니까'를 포함해 '결혼해 줄래', '사랑이 술을 가르쳐', '정신이 나갔었나봐', '착한 거짓말', '삭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이승기. 그가 최근 음원 수익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 했다며 18년간 함께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를 저격해 논란이 되고 있다. 갈등 속에서도 이승기는 스케줄을 예정대로 진행하며 건재함을 보여줄 예정이었으나, 많이 웃어야 하는 예능 출연이 부담이 됐는지 SBS '집사부일체' 시즌2에 출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 29일 스포티비뉴스는 이승기가 '집사부일체' 시즌2로 복귀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집사부일체' 시즌2 제작진은 12월 중순 첫 촬영을 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 일정과 조율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미정산 등 마음 고생 중.. 2022. 11. 29.
"후크 대표, 나영석 PD와도 끈끈한 사이...이승기 홀로 싸우고 있다" (feat. 이진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8년간 함께한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다. 현재 이승기는 음원 수익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기는 데뷔곡 '내 여자니까'를 포함해 '결혼해 줄래', '사랑이 술을 가르쳐', '정신이 나갔었나봐', '착한 거짓말', '삭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기게 그의 팬들도 가슴 아파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승기는 주위의 도움 없이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7일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기가 사면초가에 몰렸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지금 상황이 이승기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그 이유로 이진호는 소속사 식구들이 침묵하고 있는 점을 꼽았다. 이진호는 "이승기가 불.. 2022. 11. 28.
"이승기가 건물에 47억 투자했는데 부동산 폭등하자 말바꾼 후크 엔터"...이승기 주장 살펴보니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청담동 건물을 두고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후크는 이승기에게 빌린 금액을 포함해 청담동 빌딩을 매입했다. 하지만 후크는 명의를 공동으로 하지 않고, 건물을 통해 발생한 수익도 챙겨주지 않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28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2011년 이승기에게 47억 2500만원을 빌린 후크는 94억 5000만원짜리 청담동 빌딩을 매입한다. 당시 후크는 건물 취득세와 및 등록세는 후크가 부담하되, 매입가액 및 부동산 수수료 등은 정확하게 반반씩 나누기로 하면서 이승기에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건물 등기엔 이승기의 이름은 없었다. 이승기가 수차례 공동명의를 요구지만 그때마다 후크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명의 변경을 미뤘다. 이 매체는 후크가 해당 건물로 2013~.. 2022. 11. 28.
오은영 박사가 본 이승기의 1년 전 심리 상태 ..."승기의 현재 상태는요" 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소속사와 음원 수익 정산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초 소속사 직원이 실수로 보낸 문자 하나 때문에 음원 수익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했다. 지난 24일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측은 공식 입장을 내고 18년 간 정산이 제대로 안 된 사실을 인지했다며 소속사와 신뢰가 깨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원료 정산 외에도 후크엔터테인먼트 및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씨 사이의 제반 법률관계에 대하여도 면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가족처럼 믿었던 소속사에 배신을 당한 이승기는 진실을 알게 되고 약 2년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안타깝게도 이승기는 지난해 방송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솔직히 고백한 바 있다. 이에 해당 방송이.. 2022. 11. 25.
가족까지 건드린 '후크 대표' 권진영...이승기가 소속사에 보낸 문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로부터 음원 사용료를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처럼 이승기 관련 논란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가 소속사 대표한테 보냈던 문자도 주목받고 있다. 이승기는 2004년 6월 정규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 후 27장의 앨범, 137곡을 발표했다. 2004년에는 '내 여자라니까'와 '삭제'로 더블 히트를 기록하며 그해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고, 이후에도 '되돌리다', '하기 힘든 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하지만 앞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의 활동으로 100억 대에 달하는 음원 수익을 얻었으나, 이승기에게 정산금을 한 푼도 주지 않았다. 이승기가 정산과 관련해 후크 임원진.. 2022. 11. 24.
경찰에 압수수색당한 이승기 소속사...이승기, 18년간 못받은거 제대로 돌려받는다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갈등을 겪고 있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의해 5시간에 걸쳐진 압수수색을 받았다. 압수수색은 대표 권진영 씨를 비롯한 일부 임원들의 횡령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18년 간 음원 수익을 한푼도 받지 못한 이승기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쟁을 선언했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측은 이날(24일) 공식 입장을 내고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비판했다. 이승기의 법률대리인 측은 "데뷔 이후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하여 왔고, 연예활동 및 정산과 관련해서는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전적으로 믿고 따라왔다"라며 "최근에야 후크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잘못 발송한 문자를 보고 음원료 수익 발생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법.. 2022. 11. 24.
"늙어서 협찬 안해줘"...가스라이팅 논란 이승기와 같은 소속사인 윤여정이 했던 의미심장한 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18년간의 음원 수익을 정산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소속사에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면서 같은 소속사 연예인들의 발언도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승기가 지난 2004년부터 137곡, 27장의 앨범을 발표했으나 음원 수익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중에는 '내 여자라니까'와 '삭제' 등 그해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곡 외에 '되돌리다', '하기 힘든 말' 등 다수의 히트곡이 포함되어 있다. 그만큼 수익도 어마어마할 터. 매체가 공개한 유통채널별 음원 정산 내역서에 따르면 이승기가 2009년 10월~2022년 9월 동안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96억 원이다. 그러나 후크엔터테인먼트.. 2022. 11. 24.
똑똑한 이승기가 "음원수입 없다"란 대표의 거짓말을 100% 믿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수익 정산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18년간 활동하면서 음원 수익을 단 한 푼도 정산 받지 못 했다는 사실은 알려지자마자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이승기는 가수로 데뷔하자마자 많은 히트곡을 남겼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더욱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 이런 가운데 평소 스마트한 이미지의 이승기가 음원수익이 없었다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거짓말을 믿을 수 없었던 이유가 밝혀졌다. 23일 디스패치는 권진영 대표의 폭언이 담긴 녹취를 단독 공개하며 그녀가 이승기에게 18년 간 행한 거짓말과 가스라이팅에 대해 보도했다. 이승기는 드라마와 예능, 광고를 통해 상당히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그의 출연료도 상당히 높았다. 음원과 달리..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