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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전 앞둔 손흥민 응원하러 쏘니 광팬인 '이 감독' 온다고 합니다 손흥민의 은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특별한 응원을 보냈다. 지난 1일 KBS는 포체티노 감독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포르투갈전에 대해 포체티노는 "손흥민이 골을 넣고 한국이 이길 것이라 생각하고 바란다"라며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는 월드컵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던 포체티노는 경기장을 직접 찾아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포체티노는 "(손흥민과) 전화로 이야기 나눴다. 월드컵에 집중해야 하는 걸 아니까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한국 경기 보러 경기장에 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포체티노는 누구보다 심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을 손흥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포체티노는 "쏘니 힘내! 할 수 있어. 난 네가 골과 함께 경기를 승리로 이끌 거라고 믿어"라고 마음을.. 2022. 12. 2.
첫경기 때보다 더 심각한 듯한 손흥민 얼굴 상황...영상 확인해봤더니 최근 손흥민이 안면 마스크를 착용한 영상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가운데, 부상이 더 심각해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흥민의 최근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영상 속 손흥민은 안면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비토르 실베스트르 GK 코치 겸 전력분석관과 이야기하고 있었다. 웃고 있는 손흥민을 미뤄 보아, 컨디션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손흥민의 얼굴 상태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 처음 부상 당했을 때보다 더 부어 보이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얼굴이 심하게 부은 탓인지, 눈을 힘겹게 뜨고 있는 듯했다. 얼핏 본다면, 눈을 감고 있는 것처럼도 보인다. 손흥민의 부상은 지난 11월 2일 마르세유와 경기를 하던 중 발생했다. 전반 23분, 손흥.. 2022. 12. 2.
"조규성과 관계는.." 누리꾼들 열애 의혹 제기된 모델, 입장 밝혔다 축구선수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의 맞팔로 열애설까지 언급되자, 지민주 소속사 측에서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다. 지난 1일 지민주 소속사 엘삭은 "지민주와 조규성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쳤다. 소속사 측은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소속사는 같은 날 둘의 관계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답해 의혹을 증폭시켰다. 인스타그램 맞팔에 관해서도 "사적인 부분이라 따로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아 팬들 사이에서는 열애설 의혹이 점차 기정사실화로 향하고 있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로 굳어지는 모양새가 되자 급히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해 둘의 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했다. 다만 몇 가지 의혹에.. 2022. 12. 2.
이승기 깜짝 결혼 발표..."전북 레전드 내일 장가갑니다" 조규성과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미드필더 이승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구단에 따르면 이승기는 오는 3일 광주에서 여자친구 김해림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승기와 동갑내기 친구로 사랑을 쌓아왔다. 그는 자신의 SNS에 김씨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광주 FC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승기는 같은 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2013 시즌을 앞두고 전북으로 이적해 현재까지 활약하며 전북의 레전드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승기는 전북에서 여섯 번의 리그 우승과 두 차례의 FA컵 우승을 기록하며 총 여덟 번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이승기.. 2022. 12. 2.
회사 선배가 '결혼식 축가' 부탁해 해줬는데, 답례로 '스타벅스 쿠폰'을 줬습니다 회사 선배의 부탁으로 결혼식 축가를 불러줬던 여성은 답례품을 받고 깜짝 놀랐다. 다름 아닌 스타벅스 2만 원 쿠폰권이었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결혼식 직후 메시지 한통 없는 지인이 정상이냐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A씨는 자신의 황당했던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A씨는 몇 년 전 회사 선배에게 지방 결혼식 축가를 부탁받았다.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고민하다가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 축가를 불러줬다. 그런데 축가를 끝내고 인사를 건네자 A씨의 선배는 2만 원짜리 스타벅스 쿠폰을 쥐여줬다고 한다. 스타벅스 봉투에 카드를 준것도 아닌, 종이로 된 쿠폰이었다. 그걸 받자마자 A씨는 "이거 내가 인생을 잘못 산건가? 싶었다"라고 전했다. A씨는 "주변 동료들조차 그거 보고 .. 2022. 12. 2.
갑질하던 '키즈카페' 사장이 "더 다녀달라" 애원하게 한 알바생의 7가지 노하우 툭하면 해고하겠다고 갑질하던 키즈카페 사장님이 돌연 '더 다녀달라'며 아르바이트생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애원했다. 이유는 알바생의 탁월한 '육아 센스'에 있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에선 '키즈카페 사장님이 그만두지 말아 달라고 애원한 꿀팁'이란 글이 확산됐다. 키즈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A씨는 "고고한 척하던 사장님이 그만두지 말라고 애원하게 된 팁을 공유하겠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 시작할 때 항상 사장님이 '3달 동안 일 하는 거 보고 자를 수도 있다'고 말해 스트레스 였다"고 털어놨다. A씨는 "항상 고고한 척 갑질하던 사장님이 변한 건 내가 그만두겠다고 말한 뒤였다"면서 "6개월을 채우고 그만두려고 하니 사장님이 '제발 1년 채워주면 안되냐'고 애원했다"고 말했.. 2022. 12. 2.
보육원 봉사하던 '남편'이 한 여자아이 '입양'하자고 강요했던 소름 돋는 이유 보육원 봉사하던 남편이 유독 한 아이만 입양하자고 강요했던 소름 돋는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는 남편이 보육원에서 만난 아이를 입양하자고 고집한 충격적인 이유를 알게 됐다는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중매로 만난 남편과 8개월 만에 결혼해 2명의 아이를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수년이 지나 큰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갈 때쯤, 남편은 갑자기 '입양'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A씨의 남편은 "평소 봉사활동하는 보육원의 한 아이가 유독 눈에 밟힌다"며 해당 아이 입양을 고집했다. 이에 A씨는 "몸에 이상이 생겨서 더 이상 아이를 못 낳는 상황"이라면서 "평소 남편 권유로 가족 모두가 봉사활동하던 곳이기도 하고 남편 기업에서 후원하던.. 2022. 12. 2.
세계랭킹 2위 벨기에 탈락한 순간, 한국에 마지막 코너킥 안 준 심판이 저지른 만행에 난리 났다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행동이 또다시 논란이다. 최첨단 기술을 무시하고 자기 눈이 더 정확하다고 주장했다. 2일(한국 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이 열렸다. 이날 크로아티아와 벨기에는 0-0으로 비겼다. 크로아티아는 승점 5점을 기록,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벨기에는 승점 4점으로 조 3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이날 경기는 크로아티아와 벨기에의 16강 진출이 걸린 만큼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17분, 크로아티아의 프리킥 시도에서 벨기에의 카라스코가 페널티 지역에서 파울을 범했다. 크로아티아는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는데, 페널티킥 직전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 2022. 12. 2.
독일, 또 '역대급 이변' 희생양 됐다...두 대회 연속 '폭망' '전차군단'으로서 위용을 뽐내던 독일이 '녹슨전차'로 전락했다. 독일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다시 한번 조별리그에서 짐을 싸게 됐다. 2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카타르 알 코르에 위치한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독일 vs 코스타리카' 경기가 열렸다. 한국처럼 이 경기를 무조건 이기고 스페인 vs 일본 경기를 봐야 했던 독일. 승리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지만, 옆 경기 결과에 따라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독일은 코스타리카에 4대2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일본이 스페인을 2대1로 이김에 따라 조별리그 3위가 돼 탈락하고 말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에 0대2로 패하며 탈락했던 것에 이어 또다시 한번 좌절을 맛봤다. 한편 '죽음의.. 2022. 12. 2.
16강 진출 걸린 운명의 포르투갈전 앞둔 벤투호...예상 못한 '중대 변수' 생겼다 벤투호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운명이 걸린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이 다가왔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한국전을 위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이미 16강에 진출했지만, 목표인 조 1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1위를 확정해 16강에서 브라질을 피하겠다는 현실적인 이유에서다. 이 가운데 포르투갈전에 중대 변수가 생겼다. 지난달 30일 오후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아 SC 훈련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을 진행했다. 다만 총 26명 중 그라운드에 나선 선수는 22명이었다. 앞서 포르투갈 현지 매체 코레리오 다 만하는 주축 선수 3명이 부상을 당해 3차전을 뛸 수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비수 누노 멘데스, 미드필더 오타비오, .. 202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