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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6

"다이어트할 때 '치팅데이' 자주 하면 섭식장애 생길 수 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은 물론, 식이조절까지 해야 한다. 그렇다 보니 먹고 싶은 음식은 마음껏 먹을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이어트 중간에 '치팅데이'를 가져 그간 못 먹었던 음식들을 먹곤 한다. 본래 '치팅데이'는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 날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치팅데이'를 '폭식'하는 날로 지정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음식을 먹는다. 이 경우 자칫 잘못하면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지난 6일 국제학술지 '식이장애 저널(Journal of Eating Disorders)'에 치팅데이와 관련한 연구가 발표됐다. 저널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대 국제 합동 연구팀은 청소년(16~30세)과 성인을 대상으로 치팅데이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지난 1년간 치팅데이를 가진 횟수'.. 2022. 11. 28.
아침 먹기 전 '달콤쌉살' 초콜릿 먹으면 살 쏙 뺄 수 있다 달콤한 맛과 은은한 향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간식 '초콜릿'. 하지만 다이어터들에게는 절대 유혹에 넘어가선 안 될 '악마의 간식'이기도 하다. 그 유혹에 넘어갔다가는 살이 뒤룩뒤룩 찔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그런데 카카오가 다량 함유된 다크 초콜릿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초콜릿 다이어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초콜릿 다이어트란 아침 식사 전에 카카오가 70% 이상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먹는 방법이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크 초콜릿의 다이어트 효과는 실제로 수많은 연구에서 증명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 출연한 김정국 한의사는 "매일 아침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살이 찌지 않고 오히려 빠진다.. 2022. 11. 25.
매일 밤 따라 하면 허리살·뱃살 쏙 빠지는 '초간단 복근 운동' 동작 3가지 매우 간단해 초보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복근 운동을 소개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아르네(ARNE)는 요가·필라테스 강사 사카이 시오리와 함께 여름철 고민이 깊어지는 허릿살과 뱃살이 빠지는 데 효과적인 3가지 동작을 소개했다. 시오리는 "복사근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몸을 비트는 동작이 중요하지만, 일상에서는 이 동작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라면서 "근육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지방이 빠지기 어려워지기에 3가지 동작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틈날 때마다 하면 어느새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을 가질 수 있다고 하니 오늘부터 바로 도전해보자. 1. 앉은 자세에서 좌우로 비틀기 매트 위에 양 무릎을 세우고 앉은 후 배에 힘을 꽉 주고 상체를 뒤로 젖힌다. 이후 양손을 모아 잡아주고 손을 좌우로 움직이며.. 2022. 11. 24.
먹고 나면 분명히 '후회'할 걸 알면서도 한 그릇 더 먹고 자책하는 여성의 심리 굶는 다이어트로 4개월 동안 15kg 감량에 성공한 A씨. 170cm에 이르는 큰 키임에도 다이어트 후 그의 몸무게는 40kg대를 기록했다. 무작정 굶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다가 탈모도 찾아왔으나 포기할 수는 없었다. 살을 뺀 후 입지 못했던 크롭티와 짧은 바지, 비키니를 입을 수 있었고 인생도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A씨의 스토리는 주변에서 항상 화젯거리가 됐고, 살을 빼기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사람들의 시선에 자신감도 생겼다. 변화한 삶이 주는 많은 것들. 그 달콤함에 젖은 A씨는 더욱더 살을 빼는 데 매진했으나 그 처절한 노력은 결국 '폭식증'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가져왔다. 폭식증이 찾아온 A씨는 이제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 남들이 잠든 새벽 편의점에 가서 입안에 음식을 밀어.. 2022. 11. 23.
살찔 때 온몸이 가려운 이유는 '비만 세포' 때문이다 살이 찐 이후로 온몸이 가렵고 붓는 느낌에 시달린 적이 있는가.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진 요즘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 가려움증은 단순한 피부 건조 탓이 아니라 질병 또는 비만의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 체중 증가로 인해 '비만 세포'가 자극되면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최완수 교수팀은 "비만세포가 혈관 확장과 기관지 수축, 콧물이나 부종 등을 유발해 알레르기 반응을 촉진한다"고 밝혀냈다. 뚱뚱한 '비만세포'에서 분비되는 히스타민이나 염증성 사이토카인 같은 물질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들의 지방 세포에서는 아디포카인이라는 사이토카인 물질이 많다. 이 물질이 비만세포를 자극하면 두드러기, 가려움 등을 유발한다. 비만세포가 가려움증을.. 2022. 11. 23.
다이어트 제대로 하려면 여성은 '식사' 한 후 운동해야 한다 그동안 열심히 운동하면서도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여길 주목하자. 아마 당신은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2016년 영국 BBC Two 채널을 통해 방영된 다큐멘터리 '트러스트 미 아임어 닥터(trust me i'm a doctor)'의 한 에피소드가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는 지난 2016년 2월 10일(현지 시간) 방영됐으며 운동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지방을 태울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 과정이 담겼다.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영국 서레이대학(University of Surrey)의 애덤 콜린스(Adam Collins) 박사는 실험실 테스트를 통해 남성과 여성이 운동 전후 식사 시간에 따라 연소하는 지방의 양이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2022. 11. 22.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 심하게 오면 죽을 확률 높아진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살을 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다시 살이 찌는 '요요현상'이 오기도 한다. 그런데 요요현상을 포함해 체중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는 고무줄 몸매일수록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거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40세 이상 성인 남녀 26만 4,480명의 체중 변화와 사망 위험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연구팀은 정확한 결과를 위해 3회 연속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만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연구 대상자를 체중변화폭에 따라 5개 군으로 분류한 후 각 군마다 사망 위험률을 계산했다. 그 결과 체중 변화량이 가장 큰 군은 가장 작은 군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33%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뿐만 아.. 2022. 11. 21.
하루 5시간도 안 자는 사람들이 더 키 작고 뚱뚱하다 아무리 졸려도 꾸역꾸역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잠드는 사람, 늦게까지 공부를 하다가 잠드는 사람 등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 많고 해야 할 일이 넘쳐도 하루에 5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게 좋겠다.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이면 5시간 이상 자는 사람보다 키가 작고 뚱뚱하며 우울증 등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과거 부산보훈병원 가정의학과 김은정 부장팀은 지난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1만 2,64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밝혔다. 김은정 부장팀은 성인 1만 3천여 명을 하루 5시간 미만 자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분류했다. 이후 두 그룹 간 신장·체질량지수(BMI)·공복 혈당 수치 등의 차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22. 11. 21.
"추운 겨울, 운동 안 하고 살 빼고 싶다면 '커피' 대신 이것 마셔라" "오늘은 진짜로 저녁 안 먹고 운동해야지!" 작심삼일이란 말은 요즘 다이어터들에겐 과분한(?) 표현이다. 살을 빼기 위해 저녁을 거르고 열심히 홈트레이닝을 하겠다던 아침의 결심은 오후 7시가 넘어가면 눈 녹듯 사라지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한 뒤 TV를 보다 잠드는 다이어터들이 정말 많다. 문제는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서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데 있다. 마음과 달리 피곤한 몸과 정신 때문에 매일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당신이 그나마 손쉽게 살을 빼며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다름 아닌 '메밀차' 다이어트다. 평소 식후 마시는 커피 대신 따뜻한 메밀차를 마셔주는 것만으로도 살 빼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메밀은 예로부터 위가 약한 다이어터들에게 좋은 식재료로 알려졌다... 2022. 11. 21.
TV 보면서 매일 따라 해주면 통통한 팔뚝살 쏙 빼주는 '초간단 팔뚝 운동법' 혹시 통통한 팔뚝 살 때문에 한여름에도 반팔 혹은 민소매를 입기 힘든 이들이 있다면 여길 주목하자. 반팔 소매가 꽉 끼일 만큼 가득 오른 팔뚝 살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뺄 수 있는 운동법이 여기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ARNE은 팔뚝 살을 여리여리하게 정리해주는 운동을 소개했다. 앉아서 TV를 보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니 무더위가 오기 전, 오늘부터 꼭 실천해보자. 이 팔 운동은 스텝 1 동작부터 스텝 3까지 총 3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스텝 1 동작을 따라 해보자. 매트 위 혹은 바닥에 앉는다. 이때 양발을 무릎 아래에 두지 않고 왼쪽 발은 오른쪽 허벅지 앞에, 오른쪽 발은 왼쪽 정강이 앞에 두는 자세로 앉아야 한다. 올바른 자세로 앉았다면 양 손가..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