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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133

숨 쉬는 것만 바꿔도 허리 11cm 줄어든다 ...'다이어트 호흡' 이렇게 하면 된다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이들 중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숨만 쉬어도 살이 쏙 빠졌으면 좋겠다"와 같은 다소 허무맹랑한 생각이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정말 숨만 쉬면서 살을 빼는 호흡 다이어트법이 주목받고 있다. 호흡 다이어트법 직접 검증해 본 일본 방송 지난 6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은 최근 일본에서 화제가 된 방송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일본 닛폰 테레비'それって!?実際どうなの課(그렇다고!? 실제로 어떤가 과)'에서는 '호흡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살을 뺄 수 있다'라는 소문을 검증했다. 방송에는 비만 전문 사카에 클리닉의 스에타케 노부히로(末武信宏) 원장이 나와 "호흡법 자체에 자율 신경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라고 밝혔다.. 2022. 12. 2.
스마트폰에 중독된 우리 후손들의 충격적인 신체 변화 종일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 보내는 우리들. 3000년이 되면 우리 후손들이 겪을 수 있는 충격적인 신체 변화가 공개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Mirror)는 3000년이 되면 우리 후손이 보일 신체 변화를 공유했다. 보도에 따르면 Toll Free Forwarding의 연구원들은 3D로 미래 인간 민디(Mindy)를 만들어냈다. 우리 후손들이 보일 충격적인 신체 변화 연구원들에 따르면 후손들은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에 의해 거북목 증상이 심각해진다. 척추가 손상되지 않도록 인간의 목 근육이 성장하고 허리가 굽어있다. 손가락은 마치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것처럼 움츠러들게 변하고 팔꿈치는 90도로 굽어버린다. 스마트폰에서 방출되는 무선주파수(Radio-freq.. 2022. 12. 2.
"계속 신었다간 무릎 작살"...의사들이 '푹신한 신발' 신지 말라고 뜯어말리는 이유 일상에서 착용하는 '푹신한' 신발이 무릎 관절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푹신한 신발 신지 마세요'라는 경고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다. 우리는 등산 같은 운동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대게 신발을 고를 때 '디자인'만 따진다. 신발 잘못 신으면 몸뿐만 아니라 '얼굴'도 망가져 이렇게 단순하게 여겨지는 신발은 생각보다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신발을 잘못 신었을 경우 몸뿐만 아니라 '얼굴'도 망가질 수 있다고 알려져 큰 충격을 준다. 푹신하거나 폼이 맞지 않는 신발은 발이 헐렁거려 불안정성을 증가시킨다. 어떤 신발을 신는 것이 좋은 걸까 이는 발목을 시작으로 골반과 척추, 요추, 흉추, 경추, 턱관절까지 틀어지게 만든다. 또한 부드러운 신발을 지속적으로 신을.. 2022. 12. 2.
스마트폰 볼 때 눈앞에 '날파리' 날아다니는 증상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다 갑자기 눈앞에 날파리 같은 작은 벌레가 날아다니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여기 주목하자. 눈앞에 무언가 둥둥 떠다니는 듯한 불쾌감에 눈을 비빌수록 그 형상이 더 선명하게 보였다면 지금 당장 병원에 가보는 걸 추천한다. 이 현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져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그냥 방치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문증, 날파리증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그러나 계속해서 방치하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심하면 '실명'을 당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눈앞에 작은 물체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뜻하는 '비문증'에 대해 전했다. '비문증' 혹은 '날파리증'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은 전 세계인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안구 질환 중 하나이다. 대부분은 둥그런 음영, 파리나 .. 2022. 12. 2.
'거북목+튼살'...본인에게 안 맞는 사이즈 브래지어 착용하면 이렇게 됩니다 여성들은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하루종일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다. 늘 한 몸처럼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사이즈에 잘 맞는 브래지어를 찾는 게 매우 중요하다. 만약 자신과 잘 맞지 않는 사이즈의 브래지어를 장기간 착용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이즈 안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했을 때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변화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이즈 안 맞는 브래지어 착용하면 '어깨 함몰+거북목+ 튼살'...그 이유는 공개된 사진은 란제리 브랜드 푸어 모이(Pour Moi)의 연구진들이 몸에 맞지 않은 브래지어를 장기간 착용했을 때의 모습을 3D로 구현했다. 그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었다. 연구진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이즈에 맞지 않는 어깨가 .. 2022. 12. 2.
"커피 너무 많이 마시면 '주량' 줄어들 수 있다" '커피 중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매일 커피를 마시며 일상을 보낸다. 졸음을 깨워주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는 데에 효과적인 커피. 그런데 어느새 당신도 카페인에 중독됐을지 모른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리더스는 카페인 과다 복용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적정량을 복용할 경우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인체의 신진대사 능력을 상승시키고 운동능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카페인은 대뇌피질의 감각 중추를 자극해 기억 및 집중력 등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 도를 지나치면 언제나 해롭게 마련이다. 특히나 카페인은 중독성이 있어 나날이 복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카페인을 과다 복용할 경우 중독성으로 금단현상 생기.. 2022. 12. 1.
"스트레이트 파마약 쓴 여성은 '이 암' 위험 55% 증가합니다" 충격적 연구 결과 여성의 생식기관 암 중 흔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궁암. 곱슬머리를 생머리로 만들 때 쓰는 '헤어 스트레이트닝(hair straightening) 크림'이 자궁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준다. 무려 11년 간 진행한 추적 연구 결과여서 신빙성을 더한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립 암 연구소 저널 최신호((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소개됐다. 1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 환경보건과학 연구소의 역학자 알렉산더 화이트 박사 연구팀 '자매 연구' 참가자 3만3497명(35~74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에 대해 보도했다. 추적 연구 결과 헤어 스트레이트닝 크림을 안쓴 여성은 자궁암 발생.. 2022. 12. 1.
'사랑니' 뽑으면 집 나갔던 입맛이 다시 돌아온다...그 이유는 사랑니가 나면 우리는 대부분 겁부터 먹게 된다. 사랑니를 뽑을 땐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랑니를 뽑고 나면 앞으로 더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를 모은다. 사랑니 발치 후 미각 무려 10% 향상 최근 영국 옥스퍼드에서 발간하는 저널 케미컬 센스(Chemical Senses)에는 사랑니를 뽑고 나면 미각이 무려 최대 10% 향상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사랑니가 미각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사랑니를 뽑은 891명과 뽑지 않은 364명을 대상으로 화학적 감각 평가를 진행했다. 실험참가자들은 다양한 농도의 자당(sucrose)·염화나트륨·구연산·카페인 등을 입에 머금거나 마시며 맛을 평가했다. 사랑니 발치 후 신경이 오히.. 2022. 12. 1.
하체 비만인 줄 알았는데...'다리 붓기' 쫙 빼주는 기적의 림프절 마사지 하체 비만의 주요 원인은 혈액순환 장애와 부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하체의 경우는 신체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부종이 생기기 쉽다. 부종은 몸의 노폐물 등의 체액이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해 생기게 되는 것인데, 이에 따라 지방도 쉽게 축적된다. 그래서 림프 관리가 중요하다. 림프가 많이 모여 있는 림프절은 노폐물을 걸러주는 '신체의 하수구'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림프'만 잘 풀어줘도 부종과 하체 비만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부종 없애는 15분 림프 마사지 가정의학과 전문의에 따르면 림프 마사지는 림프 손상을 막기 위해 오일, 로션 등을 이용해 약한 압력으로 마사지하는 게 좋다. 전문의는 빗을 이용해 마사지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먼저 서혜부(치골근)를 빗으로 톡톡 두.. 2022. 12. 1.
식약처에서 인증한 '발암 물질' 없는 안전한 생리대 브랜드 6 여성마다 선호하는 생리대 종류, 브랜드 등이 다르다. 한 번쯤 자기가 쓰는 생리대가 안전한지 의심해본 적이 있을 테다. 아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발암물질' 없는 생리대 브랜드를 정리해봤다. 식약처, 60종의 검출량 등을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 팬티라이너, 탐폰 등 생리용품 유해물질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식약처는 색소,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순도시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60종의 검출량 등을 점검한다. 식약처가 2020년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용품 385개 제품의 품질 점검을 한 결과 전 종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식약처가 인증했을 뿐만 아니라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품질이 뛰어나다고 소문난 생리대 브랜드들을 정리해봤다. 식약처에서 인증한 .. 202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