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 운동의 꽃이라 불리는 스쿼트보다 효과가 좋다는 끝판왕 자세가 등장했다.
유튜브 채널 '모멘트핏 록코치'에는 '스쿼트 말고 이 운동을 한 뒤 나타난 효과'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힙업에 효과적인 힙 브릿지 동작을 디테일하게 설명하며 운동 효과가 극대화되는 꿀팁을 차근차근 설명했다.
힙 브릿지 동작의 준비 자세는 등을 대고 누운 다음, 무릎을 접고 다리를 세워 주면 된다.
그런 다음 엉덩이를 위로 끌어올려 허리와 엉덩이 라인이 곡선이 되게 만들어준다.
엉덩이를 올릴 때는 발뒤꿈치에 힘을 주고 발끝은 바깥쪽을 향해야 한다. 이때 다리는 엉덩이에 너무 가까우면 안 된다.
3초간 올라와서 잠시 멈춘 다음, 내려오면 된다. 호흡은 내쉬면서 올라가고 내려와서 들이마신다.
유튜버는 이때 어깨를 움츠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허리를 너무 꺾거나 바닥에 밀착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되 복부에 힘을 줘 갈비뼈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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